샤넬 22백 스몰 미듐 사이즈 완벽 비교 (가격, 스펙, 수납력, 후기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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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22백 스몰 미듐 사이즈 완벽 비교 (가격, 스펙, 수납력, 후기 총정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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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 제니의 그 '장바구니' 백, 1년 써보니 어때?

샤넬 22백이 아이코닉으로 데뷔한 지 1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
그동안 미니 사이즈만 살짝 다루고 멈췄었는데...

"그래서 스몰 사요? 미듐 사요?"

질문이 꾸준히 올라와서 드디어 포스팅으로 준비했습니다. ✊
현재 백팩 빼고 미니, 스몰, 미듐, 라지 총 4가지! 오늘은 그중에서 가장 고민되는 스몰 vs 미듐 두 녀석을 탈탈 털어보겠습니다.

작성일 : 2023년 10월 9일

잠깐! 인기 서열은?

솔직히 '완전 대박' 흥행은 아니지만, 샤넬 가브리엘 호보백처럼 꾸준한 팬층을 확보 중! 3년 차 고비를 넘길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지만, 일단 나쁘지 않은 스타트입니다. ☘️


⭐ 22백 스펙, 제대로 붙어보자! (Small vs Medium)

일단 숫자부터 보고 가시죠.

1. 22백 스몰 (Small)

  • 제품 번호: AS3260
  • 한국 가격: 822만 원
  • 사이즈: 37cm x 35cm x 7cm
  • 무게: 약 705g
  • 스트랩 드롭: 23cm

2. 22백 미듐 (Medium)

  • 제품 번호: AS3261
  • 한국 가격: 867만 원
  • 사이즈: 42cm x 39cm x 8cm
  • 무게: 약 735g
  • 스트랩 드롭: 22cm

숫자만 보면 미듐이 고작 50g 정도 무겁다는 건데... (이건 가죽 컨디션 따라 매번 다르니 참고만!)
소재는 둘 다 그 유명한 카프스킨, 잠금은 똑딱이 + 마그넷 조합입니다. ✈️

⚠️ 여기서 핵심!
스몰, 미듐, 라지는 내부에 '탈착식 지퍼 파우치'를 줍니다. (이거 따로 쓰는 분 많음)
하지만... 미니 사이즈는 안 줍니다! 얄짤없음.


❤️ 가방 크기 비교 (이게 진짜 헷갈림)

솔직히... 미니랑 라지는 크기 차이가 확 나서 구분이 쉬운데요.
스몰이랑 미듐은 고작 가로 5cm, 세로 3cm 차이...

게다가 이 가방, 아시다시피 축~ 처지는 '호보백' 스타일이라 착샷만 보고 사이즈 가늠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 ⌨️
(a.k.a '몸집 작은 사람이 스몰 들면 미듐 같고, 키 큰 사람이 미듐 들면 스몰 같은 매직')

22백 스몰 (Small)

'어? 생각보다 안 작은데?' 싶죠.
딱 적당히 넉넉한 데일리백 느낌입니다. 160cm 초반 기준으로도 절대 작아 보이지 않고, 오히려 딱 예쁜 '보부상' 가방 느낌이 나요.

22백 미듐 (Medium)

확실히 '빅백'의 존재감이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키가 160 후반 이상이거나, 정말 '여행 가방'처럼 쓸 분들에게 어울리는 사이즈입니다.

어떤가요? 각진 가방이 아니라서 정말 구분이 힘들죠?
(리뷰를 쓰는 저도 잘 모르겠다는... ☕)


⚒️ 수납력? (a.k.a 보부상의 운명)

네, 둘 다 미친 듯이 들어갑니다. ⛵
토트백과 버킷백의 장점만 모아놔서 수납력 하나는 끝내주죠.

하지만! ⛈️
손잡이가 따로 없고 오직 '체인'이 모든 무게를 지탱하는 구조입니다.
즉, "많이 넣을수록 내 어깨가 죽어난다"는 뜻이죠. (어깨: '주인님...? 저세상 가요...')

그래서인지 리뷰를 보면 이런 평이 많습니다.
"어차피 무거워질 거, 수납력 큰 차이도 없는데... 가격이라도 싼 스몰 가자!"
네, 의외로 미듐보다 스몰을 찾는 분들이 더 많은 이유입니다.


⌨️ 백문이 불여일견! 찐리뷰 영상 2편

글로만 보니 감이 안 오시죠? 이 영상 2개면 고민 끝입니다.

1. 예물백 비교 (2.55 vs 22백)

요즘 예물백으로 '클래식' 대신 '22백'이나 '2.55백'을 비교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죠. (가격이 1,600만 원... 미쳤...)
유튜버 '유리하다'님의 리뷰에 따르면, 22백은 '일할 때, 여행 갈 때, 심지어 장 볼 때도 드는' 힙한 데일리백입니다.
(영상 속 킬포인트: "퇴근하고 대파 꽂아오면 파리지앵 됨")

2. 22백 숄더 vs 백팩 (이건 꼭 보셈)

혹시 '백팩' 모델과 고민 중이신가요? 이거 먼저 보세요.
유튜버 '매일 사는 여자 가비'님의 찐사용 후기!

  • 숄더백(본문 가방): "손이 굉장히 잘 가는 가방", "너무 편하다", 단점 찾기 어려움. (압승 ✊)
  • 백팩: "단점이 장점보다 많음", "열고 닫기 극악", "물건 넣고 빼기 힘듦" (예쁜...)

결론: 편하게 막 쓸 거면 무조건 숄더백입니다. ⛴️


⚡ 최종 판결: 그래서 사요, 말아요?

마지막으로 사소한 TMI 하나! 리뷰를 보면 의외로 '금장'보다 '은장'이 더 예쁘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물론 취향 차이!)

결론: '대박' 흥행은 아니지만, 클래식 백의 답답함은 싫고, '휘뚜루마뚜루' 편하게 들 힙한 데일리백을 찾는다면... 22백은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

여러분이라면 스몰과 미듐, 어떤 걸 선택하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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