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상반기, 패피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명품백 TOP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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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방 전문 인플루언서가 발표한 2025년 상반기 가장 많이 팔린 명품백 순위를 공개했거든요.
100% 공식 순위는 아니지만, 세계 시장에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의 발표라 어느 정도 신뢰할 만한 지표라고 해요.
재미로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지금부터 10위부터 1위까지 어떤 가방들이 사랑받았는지 함께 보시죠!
✨ 2025년 상반기, 패피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명품백 TOP 10! ✨
10위. 샤넬 튜튜백
2022년에 출시된 비교적 신상 라인으로, 탄생한 해의 이름을 따서 '투투백'이라고 불려요.
편안함과 럭셔리함을 동시에 담은 주머니 형태의 쉐입으로 넉넉한 수납력과 실용성이 뛰어나죠. 샤넬의 시그니처 퀼팅 레더, 메탈 체인, 더블 C 로고까지 고급스러움도 놓치지 않았답니다.
특히 제니님이 애정하는 백으로 알려져 '제니백'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블랙 카프 소재부터 플라워 패턴 데님까지 다양하게 코디한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소재는 카프스킨, 스웨이드, 데님, 패브릭 등 다양하게 출시되었고, 미니, 스몰, 미디엄, 라지 중 스몰 사이즈가 가장 인기 많다고 해요.
가격: 카프스킨 스몰 기준 889만 원.
9위. 미우미우 보우백
'아름답다', '멋지다'는 뜻의 프랑스어 'Beau'에서 이름을 따온 보우백! 미우미우 특유의 러블리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이 그대로 담겨있어요.
카프스킨의 부드러운 가죽 소재와 골드톤 하드웨어, 엠보싱 레터링 로고가 시선을 사로잡죠.
직사각형의 박시한 쉐입 덕분에 단정하고 수납력도 좋아서 데일리백으로 인기가 많다고 해요. 핸드백, 숄더백으로 다양하게 연출 가능한 것도 큰 장점!
스몰, 미디엄, 라지 세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었고, 최정환님이 착용한 블랙 컬러에 화이트 라인이 들어간 보우백은 유니크하고 스포티한 무드를 더해줘요.
가격: 미디엄 기준 470만 원.
8위. 루이비통 데님 블루 컬렉션
2000년대 패션 트렌드가 돌아오면서 새롭게 제작된 데님 리믹스 컬렉션이에요. 2006년 마크 제이콥스가 만든 데님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재해석되었답니다.
스피디, 포쉐트, 캐리올 등 루이비통의 아이코닉한 가방들이 데님 소재로 새롭게 탄생했어요. LV 로고가 새겨진 최고급 데님으로 독특한 워싱과 마감 처리가 특징이에요.
태연님은 데님 크라상 MM백을 올 블랙 의상에 매치해 청키한 무드를 강조했고, 김혜수님은 캐주얼하게 데님 캐리올 MM백을 매치해 한층 더 영한 스타일링을 보여줬어요.
희소성 때문에 출시가보다 리셀가가 더 비싼 경우가 많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7위. 고야드 미니앙주
160년 전통의 프랑스 하우스 고야드의 시그니처 토트백, 미니앙주가 7위를 차지했어요. 장인 정신과 핸드메이드 생산 공정으로 전 세계 셀럽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죠.
핸드 페인팅 고프린트 패턴이 유명하며,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리버서블 디자인이라 한쪽은 고프린트 패턴, 다른 한쪽은 원톤 레더로 연출 가능해 활용도가 높아요.
가로 20, 세로 20, 너비 10cm로 콤팩트하지만 지갑, 핸드폰, 선글라스까지 수납 가능한 실용적인 가방이에요.
엄지원님이 여행과 일상에서 늘 착용할 만큼 애정한다고 알려져 있어요. 가벼운 고야딘 캔버스 소재인 것도 특징!
가격: 엄지원님 착용 블랙탄 기준 약 320만 원대.
6위. 루이비통 X 무라카미 다카시 컬렉션
루이비통과 일본 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가 협업한 컬렉션! 팝 아트적 감각과 루이비통 모노그램이 만나 컬러풀하고 유니크한 패턴이 특징이에요.
출시될 때마다 큰 화제를 모으고, 협업 라인 중에서도 소장 가치와 희소성이 높아 인기가 많아요. 스피디, 네버풀, 알마 등 다양한 모델로 출시되었죠.
블랙핑크 리사님은 블랙 컬러 모노그램 패턴이나 체리블라썸 패턴의 스피디 반둘리에를 코디했어요.
가격: 멀티컬러 모노그램 스피디 반둘리어 25 기준 440만 원.
5위. 고야드 보헴 포보백
출시 직후 인기가 너무 많아서 당시에는 고야드 매장에서 300만 원 이상 구매 이력이 있어야만 구입할 수 있었던 가방이에요.
부드러운 곡선 실루엣과 어깨에 걸쳤을 때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쉐입이 세련된 느낌을 줘요.
고야딘 캔버스 소재로 무게가 약 330g에 불과할 정도로 가볍답니다. 미미님과 추자현님도 사복 패션에 이 백을 매치했어요. 고야드는 셀럽 마케팅을 따로 하지 않아 '내돈내산' 아이템으로 유명하죠!
PM 사이즈로 가로 43, 높이 27, 너비 14cm의 넉넉한 크기로 지갑, 파우치, 텀블러, 태블릿까지 수납 가능해요.
가격: 국내 매장 기준 약 270만 원대 초반.
4위. 루이비통 온마이유백
이름처럼 '모든 걸 담는다'는 의미를 가진 온마이유백은 실용성과 패션성을 모두 갖춘 만능 아이템이에요.
깔끔한 실루엣에 모노그램 캔버스가 더해져 캐주얼룩부터 드레스업까지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린답니다.
신민아님은 화이트 드레스에 여성스럽게, 정려원님은 심플한 청바지 패션에 매치해 서로 다른 매력을 보여줬어요.
내부 공간이 넉넉해서 수납력이 뛰어나 데일리는 물론 여행용 서브백으로도 손색없어요.
비비(작은 사이즈)와 PM(큰 사이즈)으로 출시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요.
3위. 디올 뚜주 후백
'항상', '언제나'라는 뜻의 뚜주 후백은 이름처럼 데일리로도 특별한 자리에도 늘 함께하기 좋은 만능백이에요.
심플하면서도 구조적인 토트백 실루엣에 디올의 아이코닉한 까나쥬 퀼팅 디테일이 더해져 우아한 매력을 뽐내죠.
내부 공간도 넉넉하고, 가방에 달린 CD 락 잠금장치로 실루엣을 조절할 수 있어요.
블랙핑크 지수님과 김연아님은 공항 패션에서 뚜주 후백을 포인트로 선택했어요. 지수님은 새롭게 선보이는 정사각형에 가까운 쉐입 제품을 선택했답니다. 여행길에도 선택할 정도로 실용성과 세련미를 모두 갖춘 가방이에요.
2위. 디올 디조이백
여행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디조이백은 메신저 스타일 실루엣에 디올 감성을 담은 로고 디테일이 더해져 데일리백, 여행백 등 어디서든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에요.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 덕분에 핸드백, 숄더백, 크로스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유용하죠.
한소희님은 매크로 까나쥬 패턴 가죽 소재의 블랙 디조이백을 매치해 디올의 클래식한 매력과 세련된 실루엣을 보여줬어요. 지수님은 오블리크 자카드 패턴 제품을 선택해 힙한 느낌을 연출했답니다. 다양한 매력 덕분에 디조이백이 올 상반기 사랑을 듬뿍 받았던 것 같아요.
1위. 샤넬 25백
대망의 1위는 바로 샤넬 25백이에요! 25라는 이름은 역시 출시 연도를 따서 붙여졌다고 해요. 25년에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상 백이랍니다.
샤넬 특유의 다이아몬드 퀼팅 레더, 고급스러운 메탈 체인 스트랩, 아이코닉한 더블 C 로고 클로저까지 샤넬의 DNA를 그대로 담고 있어요.
가방 옆면에 샤넬 로고가 있는 빅 포켓을 디자인에 넣어 기존 가방과는 다른 과감한 변화를 줬는데, 복조리 같은 스타일의 매력 포인트 같아요.
제니님이 25백 캠페인의 글로벌 모델로 활동하며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죠. 제니님과 고윤정님은 청바지에 25백을 매치했는데, 포멀한 룩이나 캐주얼한 룩 모두 잘 어울려 인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실제로 우리나라 샤넬 매장에서 보기가 힘들다고 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가 있던 백이라고 해요!
오늘은 상반기 가장 많이 팔린 명품 가방 탑 10을 살펴봤는데요. 저는 다 마음에 드는데, 5위 고야드 보헴 포보백이 가벼워서 잘 들고 다닐 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어떤 가방이 가장 마음에 드셨나요? 댓글로 남겨 주세요!